Pastor Soh'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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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Episodes

성령의 열매 7 – 자비 (신명기 24:19-22)
November 14, 2014

2014년 9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설교 (성령의 열매 시리즈) “신명기 24장 19-22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라고 명령합니다. 그들이 양식 없어 죽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씀합니다. 누가 나그네입니까? 집 없는 자가 나그네입니다. 이 땅에서 인생이 마쳐지는 날 갈 곳이 없는 사람, 하늘 집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 객이요 나그네입니다.

성령의 열매 6 – 오래참음 (야고보서 5:7-11)
November 14, 2014

2014년 9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설교 (성령의 열매 시리즈) “오늘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막 말씀이 11절에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입니다. 주께서 마지막 결말을 해피 앤딩으로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다는 믿음입니다. 세상이 불합리해 보여도 의인이 고통을 당하는 것처럼 보여도 악인들이 형통한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심판하신다. 심판주가 문앞에 와 있다.

성령의 열매 5 – 화평 (야고보 3:17-18, 마태복음 5:9)
November 14, 2014

2014년 9월 7일 주일 2부 예배 설교 (성령의 열매 시리즈) “화평의 열매가 나타나는 사람에게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여 “너는 참 내 아들이구나” 인정하시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리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셨습니다.

성령의 열매 4 – 희락 (빌립보서 4:4-13)
November 14, 2014

2014년 8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설교 (성령의 열매 시리즈) “세상을 살면서, 재미에 쫓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의미를 쫓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이 주는 재미는 너무나 많습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하며 탐스런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끝없는 욕구와 갈증을 부추깁니다. 누군가 한 말이 기억납니다. 모든 유혹은 ‘재미’로 시작한다는 말입니다.

성령의 열매 3 – 사랑 (요한일서 4:7-21)
November 14, 2014

2014년 8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설교 (성령의 열매 시리즈) “지난 두 주간에 걸쳐 성령의 열매를 생각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이 무엇인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마지막 타작 마당이 분명히 있음에 우리가 열매로 주님께 드리지 못하면 부끄러울 수 밖에 없기에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9색의 열매를 맺기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열매 맺음에 있어 우리가 한가지 … Continue reading 성령의 열매 3 – 사랑 (요한일서...

성령의 열매 2 – 타작 마당 (역대하 3:1-2, 마태복음 3:8-12
October 31, 2014

2014년 8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설교 (성령의 열매 시리즈) “지난 주 말씀을 전한 후에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성령의 열매가 9가지 다른 열매를 말하는게 아니라 한 열매의 다른 모습을 이야기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누가 그 모든 모습을 가진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너무 힘듭니다. 요즘 마음이 불편한 … Continue reading 성령의 열매 2 – 타작 마당 (역...

성령의 열매 1 – 예수 나무, 예수 열매 (갈라디아서 5:22-23, 요한복음 15:1-16)
October 31, 2014

2014년 8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설교 (성령의 열매 시리즈 – 갈라디아서 5:22-23) “바다의 대왕 고래가 큰 사고로 피를 많이 흘려 죽게 생겼습니다. 앞다퉈 물고기들이 헌혈을 했습니다. 그런데 평소 고래의 사랑을 받던 붕어가 헌혈을 하지 않는 겁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진심 어린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 난 붕어가 아니라 붕어빵이야.” 붕어빵 속엔 붕어도 없고 붕어 피도 … Continue reading 성령의 열매 1 – 예수 나무...

영과 육 (로마서 8:6-11)
August 07, 2014

2014년 8월 3일 주일 2부 예배 설교 “바울은 영적인 것에 마음을 쓰면 생명과 평화가 온다고 합니다. 7절에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거꾸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적인 삶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습니다. 10절을 보세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면 하지 않습니까? 그게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의 결과입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때 우리의 영은 살아납니다.

우리가 남이가? (누가복음 10:25-37)
August 07, 2014

2014년 7월 20일 주일 1부 예배 설교 (이웃 초청 잔치) “요즘 한참 한국에 의리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의리”도 아니라 “으이리”가 맞는 표현이랍니다. 의리 좋습니다. 그러나 의리가 진리보다 앞서면 문제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의리를 진리보다 높게 평가합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는 말에는 너도 나도 다 남이 아니라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는 하나지만,

욕망이냐 신앙이냐 (사무엘하 13:1-22)
August 07, 2014

2014년 7월 13일 주일 1부 예배 설교 “욕망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것임을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이 세상에서 무엇을 소유하고 얻었다 할지라도 잠시 후면 또 다른 목마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요한복음 4:13,14절을 보면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 Continue reading 욕ᄆ...